다음글right
[공지]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교사들의 성명서 서명 요청 공유
작성자 최고관리자
  • 사용자가 올린 이미지
다가 올 8월 29일은 기후 소송 헌법 불합치 결정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우리는 이 날을 맞아 다시 한번 학생들과 미래 세대를 대신해 목소리를 모읍니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숫자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삶을 지키는 최소한의 약속이어야 합니다. 정부와 국회는 이 책임을 회피하지 말기를 강력히 촉구하기 위한 교사들의 서명을 받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NpPd3iFC3kW1m3e6e0ejfalazqARVx7orIjTyqpYNZOK-eQ/viewform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교사들의 성명서정부는 미래세대와 우리 모두를 위해 헌법재판소 결정에 맞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라.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10년 후를 결정할 숫자입니다.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유례없는 폭염과 폭우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우리나라는 파리협정에 따라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정해 UN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지금으로부터 10년 후 미래를 그리는 목표입니다. 지금 우리의 선택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10년 후는 더 안전할 수도,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기후헌법소원 결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2024년 8월 29일, 헌법재판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제기한 기후 헌법소원에서 대해 역사적인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가가 2031년부터 2049년까지의 감축 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것은 미래에 과중한 부담을 전가하므로 청구인들의 환경권을 침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국가가 국민을 기후위기docs.google.com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